• Update 18.04.21 (토) 09:52

광주드림 기획 타이틀
 주말제안
 전라도
 생각하는교육
 숲나들이
 광주뉴스
 맑은강 푸른산
 인연
 나눔
기획인연
혼자 있는 시간   [2018.04.18]

걸을 때는 목발이 있어야 하고 더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할 때에는 휠체어를 타야 하는, 물론 그것이 저의 일상생활과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는 걸 너무나도 잘 알지만 그럼에도 순간순간 그 어쩔 수 없음에 지치는 날들이 있었습니다. 오늘 내가 가야 하는 목적지가 회사든 학교든 그 어디라도 집 밖을 나서 외출을 한다는 건 사람들 속에 함께 있어야 한다는 뜻이 되었고, 그렇다는 것은 집으로 다시 돌아올 때까지 누군가와 함께 있게 되는 그 시간 동안...
발표 수업…PPT를 준비해야 했을까?...   [2018.04.11]
# 1-첫 발표 수업 시간, 논문 제목들이 제시되었고 각자 하나씩 고르라고 했습니다. 해당 논문을 요약해서 발표하는 것이 과제였죠. ‘사회 연대 원리의 기원과 발전’, 아무도 관심 없어 할 제목의 논문을 선택했습니다. 불쌍해서가 아니라 더 가졌기...
‘성폭행’인지, 인지 못하는 사회...   [2018.04.04]
지난 1일 ‘어쩌다 페미니스트’ 네 번째 모임이 있었습니다. 미투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우리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지현 검사가 성폭력 피해를 증언한 지 두 달이 지났는데도 진상조사단은 안태근 전 검사장의 신병처리 방침을 ...
각자의 자리에서 ‘일상적 미투’ 외침을...   [2018.03.28]
오늘은 제가 활동하는 대안학교에서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움직임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어느 날 점심을 먹고 차 한 잔과 함께 봄기운을 느끼려는 찰나, 고2 여학생 두 명이 제가 일하는 곳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수년 간 학교 곳곳에서 마주쳤...
어느 봄날 난생 처음 ‘휠체어 라이딩’...   [2018.03.21]
하늘은 봄이었는데 바람은 겨울이었던 어느 토요일, 오래 전부터 약속이 되었던 ‘휠체어 라이딩’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실내의 사무실이 아닌 말 그대로의 길 위에서 처음으로 전동휠체어를 타 본 날이기도 합니다. 앞뒤로 좌우로 방향을 잡아주는 ...
장애학, 그때는 없었고 지금은 있다...   [2018.03.14]
# 1 장애학의 덕을 보다 20대 어느 날, 아직 활동지원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가기 전 대상 제한과 시간제한 그리고 자부담 부과라는 독소 조항을 없애기 위해 중증장애인 활동가들이 단식 농성에 들어간 일이 있었습니다. 건강 상태는 매일 체...
어쩌다 페미니스트, 여성운동을 돌아보다...   [2018.03.07]
‘어쩌다 페미니스트’는 이 땅의 여성들이 차별받지 않고 살아가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소모임이다. 우리의 일련의 과정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크다. 그렇기에 많은 응원과 관심이 필요해 독자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한다. 지난 ...
Here, I am!...   [2018.02.28]
작년에 제가 일하는 대안학교에서 “성소수자 학생을 인권적으로 만나기 위한 지침서 제작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이 사업담당자로 자원했고, 관심 있는 학생, 교사, 지역의 인권단체 활동가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세미나를 진행하고, 또 학교 수업으...
시위 현장에서 외칠 수 없었던 나의 이름은...   [2018.02.21]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그 마음들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있는 재주를 갖지 못해서인지 아니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뻗어나가 어쩌면 이제는 그 시작점조차 찾을 수 없어진 그저 잡다한 생각들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장애인의 인권과 이동권을 위해 한 자리에 ...
‘장애인거주시설 폐쇄 신청’ ...   [2018.02.14]
장애인거주시설 폐쇄의 흐름은 시설 내 비리나 인권침해 등의 문제들이 내부 고발이나 외부 확인을 통해 밖으로 드러난 이후 진상을 규명하고 정상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들을 통해 공론화 과정을 거쳐 오면서 행해졌던 행태였다. 그렇게 적잖은 장애인거주시설...
1   2   3   4   5   6   7   8   9   10  
네이버 뉴스스탠드
광주 청년 인구 유출 속, 광주시 청년정책 유감
 광주의 지정학적 특성을 보면 전남에서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 20대 초반의 ...
 [딱! 꼬집기] [딱꼬집기]세월호 4주기 기억...
 [편집국에서] “광주시장, 누가 된들” 안...
 [아침엽서] 외로우니까 사람일까?...
모바일
하단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