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살면서 상처받았던 이야기입니다. 옛날 저의 형은 순수했습니다. 그런데 형이 고학년이 되면서 폭력적인 걸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형은 게임을 하고 욕도 하는 유튜브를 봅니다. 그래서 저의 형은 저에게 어두운 색깔의 따가운 말을 항상 합니다. 하지만 주변에 친구와 부모님이 있어 저에게 좋은 말과 칭찬을 해줍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파악하고 좋은 말을 해야 합니다. 욕과 거짓, 무시하는 말 등 상처가 되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나쁜 말을 메시지나 동영상에 올려 악플러라는 범죄자가 됩니다. 이러한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고 죽음에 이르는 사람들이 한두 명이 아닙니다. 저는 3학년 때 배드민턴 방과 후를 즐겁게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형들과 친구들이 “못하니까 빠져!” “멧돼지”라며 저를 손바닥으로 밀었습니다. 배드민턴 할 때마다 그 말을 들어서 저는 배드민턴이 끝나고 나면 항상 울고 슬픔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엄마와도 싸워 배드민턴을 끊어버렸습니다. 지금도 이 지구상에서 말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악플을 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은 행복해지고 밝은 미래와 좋은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저는 사람들이 힘이 되는 말을 많이 해 행복하고 기쁘고 좋은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정지윤<수완초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