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새싹들의 큰잔치가 4일(화) 오전10시부터 광주비엔날레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KBS청소년예술단의 한국무용, 발레, 스포츠댄스 공연과 남부대 태권도학과 재학생들이 태권도 격파시범, 서울 젠월드 쿠마매직팀의 마술쇼가 펼쳐지며 오후에는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도 열린다.
프로축구 어린이 무료입장
=5일 오후3시 광주월드컵축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광주상무-FC서울’ 경기에 어린이는 무료입장.
경기 전 전남대-조선대 친선경기, 가수 홍경민과 어린이 트로트 가수 유미양의 축하공연, 광주시청 양궁팀의 양궁시범 등이 있다. 아울러 입장 관중에게는 월드컵 휘장, 여름용 비치백, 샌들, 어린이용 물통 등을 선착순으로 선물하며 추첨을 통해 자전거, 영화관람권 등의 경품도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