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대중가요가 한 무대에서 만나 `5·18을 기념하는 엘레지의 밤’을 마련한다.
4일 오후7시30분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릴 이번 공연은 `슬픔’을 담아내고 있다.
`콜레기움 챔버오케스트라’가 들려줄 곡은 엘가의 `엘레지 작품번호 58’, 헨델의 `울게 하소서’, 그리그의 `페르귄트 조곡 중 오제의 죽음’ 등 5곡이다.
민중가수 김원중씨는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직녀에게’ 등으로 관객을 만난다.
이우광(광주시립교향악단 수석)씨가 지휘하며 비올라 신정문, 첼로 석민정, 소프라노 노현숙, 바리톤 김경도씨가 협연한다. 문의 510-9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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