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시와 산문을 낭송하며 광주 오월정신을 기리는 대회가 열린다.
북구청과 광주전남민족문학작가회의는 오는 18~20일 사흘간 향토문화센터 공연장에서 `5월 가족 시·산문 낭송대회’를 갖는다.
지난해 이어 두번째 열리는 이 낭송대회는 온 가족이 참여해 5·18민중항쟁정신을 담은 시나 산문을 영상, 연주, 노래, 퍼포먼스 등과 함께 펼친다.
문의 광주전남민족문학작가회의(523-7830), 북구청(510-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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