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영상문화와 산업을 발전·진흥시키기 위한 협의체로 발족한 `광주·전남영상문화진흥협의회’가 27일 오후 3시 광주영상예술센터 영상관(사직공원 내 구 KBS 방송국)에서 총회 및 사무실 개소식을 갖는다.
영진협은 문화중심도시 원년을 맞아 VFX(Visual Special Effect)영화제, 영화진흥위원회 지역 유치, HD제작지원센터 지역 유치, 섬진강 영화촌벨트 조성, 시나리오 전문인력 양성기관 설립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은 유인학(광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김영주(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씨의 인사말, 장용석(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씨의 경과보고, 염정호(광주국제영화제 사무국장)씨의 향후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된다.사회는 장현필(남도영상위원회 사무국장)씨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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