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미술대 `all 그룹전’이 29일까지 남구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조환채 윤희경 김여경 안영찬 장원석 박민경 문인정 김보람 김미리내 장호현씨 등이 참여했다. 중견 판화작가 김익모 교수(조선대)를 비롯, 박구환, 임병중씨 등의 작품도 전시될 이번 `all 그룹전’에서는 판화 이외에 새로운 표현방식의 설치 및 영상 작품 등도 감상할 수 있다. 문의 654-8952
광주·전남 여류작가회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Ⅱ-현대미술 워크숍’을 오는 29일~10월23일 넷째주 토요일마다 오후 2시 북구 향토문화센터에서 마련한다.
북구청과 공동으로 진행할 이번 워크숍은 박광렬(전 추계예술대 교수)씨의 `종이로부터의 발견’, 아트북 디자이너 김나래씨의 `현대 미술의 개론과 북 바인딩기법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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