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평화방송이 개국 8주년을 기념해 3일 오후 7시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평화음악제를 연다.
이번 공연은 꿈·열정·화합의 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꿈의 무대는 팝페라 가수 마리아와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테이가 출연한다. `이별 여행’의 원미연, `누구 없소’의 한영애, `애정’의 영턱스 클럽이 열정의 무대를 채운다. 화합의 무대에는 사랑의 씨튼 수녀회, 테너 최승원 교수, 광주평화방송 소년소녀합창단, 가수 송창식 등 출연. 문의 011-635-8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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