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이미지들 대신 추상적이고 절제된 서정성이 두드러진다. 신안군 안좌도 태생인 수화 김환기는 홍익대 교수로 재직, 창작활동에 힘쏟다 65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지극히 한국적이면서 자연주의적인 작품을 창작했다.
이번 전시 기간 중 광주&가나아트샵은 `미술관 여행’을 기획한다. 24일 추첨을 통해 무료 참가혜택을 준다. `미술관 여행’은 27일 서울 부암동에 있는 김환기 미술관 관람 및 인사동 순례, 평창동 주요 미술관 등을 관람할 계획. 문의 236-28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