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 변혁의 큰 흐름에 놓인 제주 4·3항쟁, 부마항쟁, 5·18광주민중항쟁, 6월항쟁과 같은 역사적 사건을 문화적 코드로 읽어보고 바람직한 계승의 길을 모색하는 자리.
박경훈(제주 민예총 부지회장)씨의 `제주 4·3과 광주 5·18의 교류와 소통’, 최정완(부산민주공원 기획실장)씨의 `부마항쟁의 재조명을 위한 문화적 성찰’, 조진태(5·18기념재단 사무처장)씨의 `광주 5·18의 문화예술적 승화, 그리고 아시아’, 김남일(민족문학작가회의)씨의 `6·10항쟁에서 탄핵 반대까지’ 등 주제발표가 있다. 문의 236-1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