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4·27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남과 북이 화해와 협력의 길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고 기대를 밝혔다.
이어 “광주시도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대하며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북한 선수단 참가는 물론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 등 민간 차원의 교류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남북 평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과단성 있는 결단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이 한 걸음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광주시도 이런 국민적 염원을 보다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방안을 적극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경남 기자 kk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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