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일자리대전’은 국내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해외기업 면접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미주, 대양주, 일본 등 9개 국가에서 100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대, 광주여대, 전남대가 합동으로 마련했따.
윤홍상 광주대 호심인재개발원장은 “해외취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만큼, 앞으로 현장면접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 광주여대는 미용과학과, 서비스경영학과에서 8명이 참여하여 국가별 진출 정보, 글로벌 기업의 채용 정보, 국제기구 정보 등을 제공 받았다.
이준수 광주여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도 재학생들에게 우수 해외기업 인사 담당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김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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