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새로운 미래_Always KIA TIGERS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기아타이거즈 선수와 프런트 등 모든 구성원이 도전 의식을 갖고 구단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야구 환경과 마케팅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며 팀의 미래를 설계하고, 선수단과 프런트가 미래 경쟁력을 갖춰 꾸준한 강팀으로 자리잡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캐치프레이즈 ‘도전, 새로운 미래’의 글씨는 광주시립미술관장을 역임했던 최영훈 전 조선대 교수가 기아타이거즈의 선전을 기원하며 써서 기증했다.
한편 기아타이거즈의 캐치프레이즈 변경은 2016년 공모를 통해 ‘동행_Always KIA TIGERS’로 확정한 이후 3년만이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