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

이은방 민주평화당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도시숲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은방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자연은 온전하게 후세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로 온 국민이 몸살을 앓고 있어 자연환경보호와 친환경 생태조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정책적 과제로 대두돼, 능동적인 대응만이 최선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구는 도시 내 녹색공간이 크게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북구에 도시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 폭염에 따른 열섬효과 완화 등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 기여하고 기후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은방 예비후보는 또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가장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북구를 만들어 45만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북구청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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