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해양도시가스·가스공사 합동

▲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2018 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에서 가스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제공>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건)는 5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 “2018 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에서 가스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광주광역시소방본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빛고을안전체험한마당은 시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특히 안전교육이 효과적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배양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스안전공사는 해양도시가스·가스공사와 함께 가스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가정용 가스레인지·보일러 안전 사용과 가스 누출 점검 실습 장비를 통해 체험객들이 직접 가정 내 가스시설을 점검해보는 것은 물론, 부탄캔 안전사용과 지진 등 5가지 시나리오로 구성된 VR장비를 이용해 이색적인 체험 안전교육을 선보였다.

박태건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가스안전의식을 형성하는데 효과적인 어린이 대상 체험형 가스안전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한 가스사용을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가스안전 의식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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