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회 5분 발언
서임석 운영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한전공대의 광주광역시 남구 유치를 위한 민·관 합동 추진위원회인 (가칭)‘한전공대 남구 유치위원회’ 설립을 주장하며, 한전의 설립목적과 역할 그리고 나아가야할 방향에 맞는 곳은 광주광역시 남구가 최적지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또 서위원장은 “한전공대는 단순한 대학의 의미를 넘어서 지역경제를 재도약하는 기반이 될 중요한 시설이며, 5개 자치구중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남구 경제 성장에 한전공대는 필수적 요건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한전은 중간 용역보고회를 통해 한전공대 부지에 관하여 시·도의 합의 요청을 하였지만, 합의도출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 한전 측에서는 한전공대 설립부지에 대해 내부적으로 전문가위원회를 구성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김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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