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표어·안전점검의 날 등 활동 결과

▲ 사진 제공=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동률)가 1일 철저한 안전관리를 실현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0배 인증을 받았다.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전 직원 대상 안전표어 공모를 통해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노·사가 함께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적극 추진하는 등 자율 안전보건 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 결과 1994년 4월 23일부터 2018년 5월 26일까지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박남규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안전보건에 대한 전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무재해 20배를 달성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무재해 21배 22배 23배 그 이상의 기록을 달성하는 사업장이 될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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