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아웃도어 포함 일부 브랜드 행사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예정
특히 3일부터 6일 주말까지 연휴 4일간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고객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4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가을세일 절정에 맞춰 1년 단 두 번만 진행하는 코오롱스포츠 아웃도어 대전을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굙 가을·겨울에서부터 여름까지 의류 및 신발 등 다수의 상품을 4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 가격대로는 구스다운점퍼 17만4000원, 남/여 재킷 7만5000원, 신발 7만2000원, 티셔츠 6만4800원, 바지 8만1000원 외 상품들을 판매한다.
그리고 오늘 3일부터 6일까지 신세계삼성카드로 패션 장르에서 당일 60/100만원이상 구매시 3/5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 10월 31일까지 신세계제휴카드로 구매시 2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전개한다.
층별 행사장에서도 세일기간 동안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브랜드 행사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8월말에 생활전문관이 새롭게 오픈하면서 9월 한달간 목표 대비 120%의 높은 실적을 보이면서 광주신세계 전체 매출 신장의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삼성 및 LG 가전에서 10월 13일까지 우수고객 특별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생활전문관에서 리빙마일리지 적립 행사를 11월 30일까지 생활장르에서 신세계 제휴카드로 당일 구매 후 마일리지를 적립하면 12월 1일 부터 12월 31일까지 3/5/10/15/20/30백만 누적 금액별로 5%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광주신세계는 지난 8월말에 새롭게 오픈한 생활전문관과 함께 패션, 식품, 잡화 등 300여개 브랜드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10월 6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전개한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