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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고려인 동포와 함께 하는 '고려무용단' 초청 공연

닉네임
광주드림
등록일
2022-07-19 12:39:32
조회수
262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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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토) 오후 5시30분·수완문화체육센터

우즈벡 수교 30주년 기념·우크라 탈출 동포 위문

 우즈베키스탄에서 설립돼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무용을 보존하고 전파해온 `고려무용단’이 한국에 와 8월 6일(토) 고려인마을이 있는 광주에서 공연한다. 오후 5시30분 광산구 수완문화체육센터.(광산구 왕버들로132번길 11) 

 광주드림이 주최하고 DH글로벌·승원건설그룹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아울러 조상의 땅 광주에 둥지를 튼 고려인마을 주민들과 러시아 침공을 피해 우크라이나에서 탈출한 고려인 동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마당으로 준비했다. 전석 무료 공연이다.

 이날 공연엔 고려무용단의 예술감독·안무가이며 2001년 댄스 `살풀이’로 서울축제에서 수상한 한 마르가리타(Margarita Khan)를 비롯해 47만 팔로워를 보유 중인 유튜버로, SBS `스타킹’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이샤샤(Saha Lee) 등 정상급 예술인들이 참여한다.

 고려무용단은 이날 뮤지컬 `사랑의 시’ 등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전통과 현대 무용 공연을 선사한다.

 고려무용단은 2000년 우즈베키스탄 국립필하모니 산하 고려인 합창단 및 무용단 `청춘’에 기반해 설립한 고려인 무용 단체다. 설립 이후 우즈베키스탄 지역에서 현대 한국 무용과 우즈베키스탄 무용을 보존·전파하며 고려인의 민족 정체성 회복, 양국간 문화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시: 2022년 8월 6일(토) 오후5시30분
장소: 수완문화체육센터
입장료: 무료
문의: 062-520-8024. 광주드림 경영본부

주최: 광주드림

후원: DH글로벌·승원종합건설

작성일:2022-07-19 12:39:32 115.23.6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