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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토) 선비바위 일대…10시 개회식
바위를 오르는 클라이밍 스포츠인 ‘볼더링’대회가 11월 4일 무등산 선비바위 일대서 펼쳐진다.
맨손으로 바위를 오르는 클라이밍 스포츠인 ‘볼더링’대회가 11월 4일 무등산 선비바위 일대서 펼쳐진다.
맨손으로 바위를 오르는 클라이밍 스포츠인 ‘볼더링’(바위 덩어리·Bouldering) 페스티벌이 11월 4일(토) 북구 금곡동 무등산 선비바위 일대서 펼쳐진다.
선비바위 일대는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볼더링 성지로, 이번 대회엔 전국의 볼더러 2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볼더링’은 암벽 등반의 한 장르로 로프나 특별한 장비 없이 바위 덩어리(볼더)를 오르는 스포츠. 바닥에 안전매트를 깔고 약 6~7m의 바위를 기술적인 동작으로 오르는 묘미가 매력이다.
광주드림과 광주클라이밍센터연합회(GCCA), 그리고 광주시북구산악연맹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 개회식은 오전 10시 금곡마을(북구 송강로 223)앞 주차장에서 열린다.
일시 : 2023년 11월 4일(토) 오전 10시
장소 : 무등산 선비바위 일대
주최 : 광주드림·광주클라이밍센터연합회·광주북구산악연맹
주관 : 광주클라이밍센터연합회(GCCA)
문의 : 062-520-8024, 광주드림 경영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