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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알림]성년 광주드림 더 시민 곁으로

닉네임
광주드림
등록일
2024-01-02 18:36:38
조회수
572
첨부파일
 창간 20년.jpg (601498 Byte)

 창간 20주년 기획·특집 다채롭게 선봬

2004년 4월 첫선을 보인 광주드림이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았습니다.

본보는 올해 창간정신을 더 굳건히 세워 ‘성년’ 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겠습니다.

2004년 4월 ‘1호’를 발행했던 당시의 정신과 자세를 가다듬어 ‘시민 공감’이란 사시에 더 충실히 구현하겠습니다.

2024년은 국가적, 지역적으로도 굵직한 사업과 이벤트가 즐비해 어느해보다 언론의 견제·보도 기능이 중요하게 될 것입니다. 광주드림은 이와 같이 시민의 삶과 직결된 모든 현안에서 눈을 떼지 않고 바른 언론의 길을 더 굳건히 하겠습니다.

본보는 올해 20년을 지탱해온 자산을 점검해 ‘시민공감 바른언론’이란 사시에 어긋나지 않는 기획 보도와 사업을 이어갑니다.

광주~대구 철도 특별법 통과가 기대되는 올해, 본보는 영호남 교류 협력의 획기적인 전기로 삼겠습니다. 달빛철도가 경유하는 영호남 10개 지자체간 상생과 교류를 위한 디딤돌이 될 기획 기사 ‘달빛소나타’를 정기적으로 선보이겠습니다. 영호남 10개 지자체를 속속들이 취재해 알림으로써 상호 교류, 이해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영상콘텐츠를 더 강화겠습니다. 지난해 전담기자를 채용한 만큼, 올해는 가시적인 결과물을 독자들께 선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심에 뒀던 정신 ‘시민적 가치에 지면을 제공한다’를 선명하게 이끈 시민기자의 활성화와 제도화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 대상 아카데미도 더 열겠습니다.

아울러 수시로 일반 시민 대상 교양 강좌도 열어 교감하고 소통하는 장을 확대하겠습니다. 우선 오는 4월 한국사마천학회 김영수 이사장을 강사로 모셔 ‘사기(史記)’ 시민강좌를 마련합니다.

광주드림 20년사도 발간, 시민언론의 발자취를 기록하고 의미를 되새기고자 합니다. 20년간의 특종과 의미있는 기사들의 취재 뒷얘기도 연재해 독자들과 공유하겠습니다. 정제된 글로써 정사 이면, 흥미진진한 얘기들이 야사처럼 펼쳐질 것입니다.

창간 20년 더 도약하는 광주드림을 지지하고 격려해주십시오.

작성일:2024-01-02 18:36:38 115.23.6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