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토)~2일(일) 선비바위 일대

맨손으로 바위를 오르는 클라이밍 스포츠, ‘무등산 볼더링 페스티벌’이 11월 1일(토)~2일(일) 이틀간 무등산 선비바위 일대에서 펼쳐진다.
드림투데이와 광주클라이밍센터연합회(GCCA)가 주최하고, 무등산볼더링페스티벌 운영위원회(MBF-OC)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개회식은 11월 1일 오전 9시 30분, 금곡마을(북구 송강로 223) 앞 주차장에서 열린다.
무등산 선비바위 일대는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자연암벽 볼더링 명소로, 국내외 클라이머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무등산 볼더링 페스티벌’은 인공암장이 아닌 자연 바위를 무대로 한 국내 유일의 클라이머 축제로, 매년 전국의 클라이머와 관람객이 참여하며 자연과 스포츠의 조화를 경험하는 자리로 자리 잡았다.
참가 접수는 10월 28일(화) 오후 6시까지이며, 참가비는 1인 2만 원이다. 준비물 등 세부 안내는 공식 SNS 및 사전 안내문을 통해 공지된다.

대회 일시 : 2025년 11월 1일(토)~2일(일)
장소: 무등산 선비바위 일대
개회식: 11월 1일(토) 오전 9시 30분, 금곡마을 주차장
주최: 드림투데이·광주클라이밍센터연합회(GCCA)
주관: 무등산볼더링페스티벌 운영위원회(MBF-OC)
후원: 광주광역시산악연맹·DH그룹
문의: 드림투데이 경영본부 062-520-8024
광주클라이밍센터연합회 062-362-8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