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룡천역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보내셨습니다. 27일 오후 4시 현재 광주전남대책위에 총 1,052만원 성금이 접수되었습니다.
또, 광주광역시의회, 전남 22개 시·군, 기아자동차, 현대백화점도 모금운동에 참여해 북한 동포 돕기 운동이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오후 3시에는 현대백화점 기부금 전달심과 함께 임직원, 고객 모금행사가 진행되며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광주우체국 앞에서 거리모금운동이 펼쳐집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성금 △빅마트 하상용 대표이사 1000만원 △대책위 상황실 접수 23만원 △강신석 20만원 △김미화 5만원 △정안성 1만원 △채원이아빠 1만원 △이미숙 1만원 △최수영 1만원
물품 △빅마트 봉선점 임직원 라면 50상자
총모금액 : 1052만원(4월 27일 오후 4시 현재)
정리=이지은 기자 jour@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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