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에 종합 비타민·마그네슘 등 연간 제공

광주FC는 5일 오전 광주 서구 풍암동 월드컵경기장 2층 사무국에서 광주FC 박해구 단장과 비타민하우스 윤정석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비타민하우스는 광주 선수단에 에너지 및 신경과 근육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1·B2 등이 함유된 3종의 제품을 연간 공급하게 된다.
또 광주FC는 올 시즌 경기장 내 비타민하우스 광고 표출 및 각종 프로모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FC 박해구 단장은 “비타민은 생명활동에 필수적인 물질 중 하나로 선수들이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인 건강까지 잘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향토기업들이 응원하고 있는 만큼 올 시즌 좋은 경기력과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0년 창업한 비타민하우스는 2012 광주전남 으뜸기업(중소기업진흥공단), 2013 소비자만족대상 2년 연속 수상 등 국내 건강식품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이호행 기자 gmd@gjdream.com
이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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