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열리는 광주창업포럼, 오는 28일(수) 오후 7시 10월의 주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인공지능”이다. 대한민국 핵심 산업이면서 광주의 미래 먹거리 분야인 인공지능에 관한 이야기 마당이다. 
이날 포럼에는 인공지능 IT 업계 전문가이면서 ‘천재해커’로 알려진 ‘멋쟁이 사자처럼‘의 이두희 대표가 ‘인공지능이 바꾸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또  창조경영의 전도사로 불리우며 ‘옥션’ 신화를 쓴 ‘도전과 나눔’의 이금룡 이사장이 ‘인공지능과 스타트업’을 주제로 무대에 선다.
포럼 주관인 사단법인 창업지원네트워크 하상용 이사장은 “광주·전남 지역의 좋은 콘텐츠와 자원들이 인공지능 분야와 결합해 다양한 영역에서 시너지를 내고, 고속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스타트업 분야에서 인공지능 영역에 빠르게 확산되고, 그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지역 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창업포럼은 ‘창업성공률이 높은 광주를 만들자’는 비전으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개최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의 건강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창업자와 전문가를 초청해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광주창업포럼은 GIST 창업진흥센터·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광주대학교 창업지원단·전남대학교·조선대학교·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창업지원네트워크· 주식회사 스토리박스·동구창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드림 콕!]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드림투데이(옛 광주드림)를 구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