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 우선, 20명 이하 연차적으로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광주 학력 향상을 위한 두 번째 대책으로 학급당 학생 수 감축안을 내놓았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코로나 이후 원활한 원격수업을 위해 과밀학급 대책 마련이 화두로 떠올랐다”며 “학급당 학생 수가 20명 이하는 되어야 개인별 맞춤 교육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학급 당 학생 수 감축 시 학생 방치 문제가 완화되고 기초학력 부진 학생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쏟을 수가 있는 등 개인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면서 “교사들의 업무 과중도 경감돼 학생들에게 더 질 좋은 교육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2021년도 기준으로 학급당 26명이 넘는 광주지역 과밀학급 수는 초등학교 457학급, 중학교 837학급이다. 이를 위해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감축안을 2023년도부터 점차적으로 실시, 초·중·고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까지 낮춘다는 계획이다.
또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학생들의 학력을 잡아주지 못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격차가 커지기에 체감효과가 큰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하나씩 단계를 밟아갈 예정"이라면서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학습 외에도 기본 생활 훈련 등 교사의 업무가 많기에 이를 덜어주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한시적 교원 확보, 학교 신·증설을 통해 과밀학급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사가 학생을 돌보는 데 부족함이 없고 학생들은 개별 맞춤 학습이 가능한 교실을 반드시 만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광주 학력 회복을 위한 정책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이후 첫번째 대책으로 수요자 중심의 고교배정 방식을 발표했고 세부 정책으로 AI기반의 개인별 맞춤형 교육 시행, 미래교육원 신설을 통한 학습 이력 관리 등을 제시한 바 있다.
유새봄 기자 newbom@gjdream.com

정체된1위의 후보보다 역동적이고 추격할수있는 2위에게 눈길을준다.
광주의 첫여성교육감 탄생을앞두고있다.
현재 여자교육감지역은 대구와 울산이다.
부산에서 첫여자교육감을 배출한후 현재는 대구시와 울산시가 현직여자교육감 시대이다.
두여자교육감이 6.1지방선거에서도 통과가 무난하리라는 평가이다.
그만큼 여자교육감의 존재가 신망이두텁다.
엄마는 곧교육으로 이어진다.
엄마의사랑으로 광주교육사랑.
광주교육사랑은 박혜자.
무교박, 무조건 교육감은 박혜자.
위케치플레어는 반듯이 이루어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