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더리턴즈 광주 조직본부 회원 대표단이 10일 서구청장 예비후보 김이강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청년 더리턴즈 광주 조직본부 회원 대표단이 10일 서구청장 예비후보 김이강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이재명 후보 직속 선대위 청년 더리턴즈 광주 조직본부 회원 대표단이 10일 서구청장 예비후보 김이강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11일 김이강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자’는 의미의 ‘더리턴즈’ 광주 조직본부 회원 500여명이 광주 서구청장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김이강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단계로 들어선 이 시대 가장 중요한 계층은 청년”이라면서 “코로나로 무너진 지역경제와 침체된 사회분위기, 노잼도시로 전락한 우리 광주는 이제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되었다. 이번 6월 지방선거는 미래가 걸린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말했다.  

김이강 예비후보는 “지역 맞춤 서구형 맛·재미 창업 조직을 신설하고, 청년 사업 지원 및 문화생활을 확대해 청년이 몰려드는 꿀잼도시 서구로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권영웅 기자 nicev@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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