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정책 초점 두 번째 소확행 공약 발표

6월 지방선거에 광주 서구청장으로 출마하는 김이강 예비후보가 두 번째 소확행 공약으로 ‘청년이 몰려드는 꿀잼도시, 서구’를 발표했다. 

김이강 예비후보는 “청년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공감하고 소통해야 한다”면서 “청년이 마음껏 뛰어놀고, 창업하며,  흥미로운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역에 특화된 맛·재미 창업 지원부서를 신설하여 ‘청년 창업의 마당’을 만들고, ‘서구 무한도ZONE’을 조성하여 청년 자원이 넘치게 하며, 15분 문화도시를 구현해 ‘맛·재미 문화특구’로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김이강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초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대외협력관, 광주시 정무특별보좌관, 대변인 등을 지냈다.
권영웅 기자 nicev@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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