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책임지는 안전 시스템 구축”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추모하며 “세월호 아픔과 세월호의 교훈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이날 SNS에 “더 이상 사회적 참사는 없어야 한다”며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광주 대형 붕괴사고 같은 참사가 반복되는 이유는 안전불감증 사회를 넘어 여전히 책임지지 않는 정치·행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광주가 먼저 생명안전 사회로 가는 첫걸음을 시작하겠다”며 “기업에게만 안전의 책임을 미루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 “생명안전 사회로 가기 위해 시장은 안전 컨트롤타워가 돼야한다”며 “과정도 결과도 모두 시장이 책임지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강기정 예비후보는 재난안전 신뢰도시 구현을 위한 재난·재해 총괄 컨트롤타워 공약을 제안한 바 있다.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안전문화 기반 조성 등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구상이다.
황해윤 기자 nabi@gjdream.com
황해윤 기자
nabi@gjdream.com

전국의 청원경찰이 숫자는 많치만 상류층이 아니다.
그들의 로비를받아서 해결사했잖아.
민주화나 정치적 전과는 다이해한다만 입법권을 팔아먹은것은 상양아치에 파렴치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