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힘들었을 상인들 위로
전통시장 활성화 의견 청취 및 정책 수렴

김이강 서구청장 후보가 지난 13일 저녁 양동시장을 찾아 코로나로 힘들었을 상인들을 위로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김이강 후보 캠프 제공
김이강 서구청장 후보가 지난 13일 저녁 양동시장을 찾아 코로나로 힘들었을 상인들을 위로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김이강 후보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이강 서구청장 후보가 13일 저녁 양동시장에서 진행하는 리버마켓&야시장을 찾았다.

이전붜 전통시장 개선과 발전에 관심이 각별한 김 후보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철학과 소신으로 진행한 우문현답 프로젝트를 하면서, 양동시장 내 지역 특산품인 홍어를 퓨전 요리로 개발해 사업화한 핑크피쉬 박종범 청년창업가를 찾아가 인터뷰를 하고 책을 출판해 정책제안과 사례공유를 하는 등 현장중심 행보를 한 바 있다.

김 후보는 양동시장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시장 곳곳을 돌며 코로나로 힘들었을 상인들을 위로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 청취 및 정책을 수렴했다.

앞서 12일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경제공약을 발표한 김 후보는 ‘양동시장 맞춤형 지원안’으로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투어 추진’, ‘시장 매니저 활용 및 배송서비스 운영’ 등 전통시장 경영지원 확대에 관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청과 정책, 소음없는 조용하지만 강한 선거운동을 위해 2배 더 뛰고 2배 더 듣는 2만보 현장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김 후보는 혁신적인 새로운 선거문화활동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참신하고 역동적인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5월 한 달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진행되는 이 행사는 ‘홍탁데이, 치맥데이, 건맥데이, 라이브커머스’라는 테마로 나뉘어 모여드는 수 많은 시민들에게 맛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현장을 다녀온 김이강 후보는 “조금씩 회복되어가는 일상과 시장의 모습을 보게되어 감회가 새롭고, 상인들과 찾는 사람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권영웅 기자 nicev@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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