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스토리](481) 삼남매 가정 후원
한부모 가정 반찬 나눔, 모바일 쿠폰 기부도
모 학교 지킴이 선생님께서 핸드폰을 습득하셔서 학생에게 전달을 해주고자 가정을 방문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는 형편을 보니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드셨다고 합니다. 아버지 혼자서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정으로 아이들이 손자처럼 느껴져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으셨다고 합니다.
지킴이 선생님께서는 북부경찰서 일곡지구대 류은정 경감님에게 연락을 해서 돕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주셨습니다. 하지만 경찰관이 직접 후원금을 받을 수 없었기에 광주재능기부센터를 연결해주셨습니다.
학교 지킴이 선생님께서는 지정 기부를 통해 삼남매 가정을 지원해달라고 20만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 기부해주신 후원금으로 아이들이 필요한 각종 음식류와 아이스크림 등을 구입해서 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정은경 경위님과 함께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을 해드렸습니다.
선물을 전달받은 아이는 너무나도 좋아하면서 아빠에게 “아빠! 빨리 나와봐. 어떤 아줌마들이 먹을 것을 엄청 많이 가지고 오셨어!”라고 하면서 즐거워했습니다.
아버지도 생각지도 못했는데 큰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삼남매 가정에 큰 선물을 해주신 학교 지킴이 선생님과 북부경찰서 일곡지구대 류은정 경감님과 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정은경 경위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하하 문화센터’ 회원님들께서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드셔서 광주재능기부센터에 기부해주셨습니다. 하하 문화센터 회원 분들께서는 광주재능기부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기부를 하고 계십니다.
이번에는 회원 분들께서 직접 반찬을 만들어 나눔에 동참을 해주신다고 하셔서 우선 아빠가 아이들을 키우는 한부모 가정 10가정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 눈에 봐도 군침이 도는 맛있는 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셔서 전달을 해드렸습니다.
더운 여름 날씨에 입맛이 없을 때인데 반찬 나눔을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반찬 기부에 동참해주신 하하 문화센터 회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재능기부센터에서는 광주 교통방송 ‘스튜디오 973’ 진행자인 윤지현 아나운서님의 모바일 쿠폰 기부로부터 시작하여 핸드폰 안에서 잠자고 있는 모바일 쿠폰 기부를 받고 있습니다.
모바일 쿠폰을 기부해주시면 보육원이나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을 해서 생일을 맞은 친구나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아동들을 위해 사용을 하거나, 외롭고 힘든 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을 하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핸드폰 속의 모바일 쿠폰을 기부해주실 분은 광주재능기부센터(062-431-0918 또는 010-8001-0492)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능기부센터에서는 ‘또 하나의 테이블’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는데요. ‘또 하나의 테이블’은 음식점이나 카페 등의 영업장을 운영하시는 사장님께서 한 달에 한 차례 지치고 힘든 분들을 초대하여 한 테이블에 정성스러운 음식이나 차를 대접하여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는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몇 군데의 영업장에서 시행을 하고 있는 프로젝트인데요. 현재 확대를 위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테이블은 일종의 재능기부이기도 한데요. 한 테이블에서 받은 에너지와 응원으로 기부해주시는 분도 기부를 받는 분도 모두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또 하나의 테이블에 동참을 원하시는 사장님들의 신청을 기다립니다. 신청은 광주재능기부센터(062-431-0918 또는 010-8001-0492)로 전화주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팀 정순우 팀장님, 이성심, 염건이, 신윤희 선생님께서 ‘제6회 광주 공유의 날’ 행사에 참여해주셨는데요. 이 날 공유의 날 행사에서 받은 체험활동비 10만원을 광주재능기부센터에 기부해주셨습니다.
더운 날 수고 많으셨는데 기부까지 동참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수고에 사랑을 더해 기부에 동참해주신 정순우 팀장님, 이성심, 염건이, 신윤희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 해 70대인 김 모 할머님은 딸이 한 명 있는데 암에 걸려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최근 손녀까지도 암에 걸려 입원을 했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모든 게 본인 탓만 같다고 하시면서 늘 마음이 아프다고 했습니다.
김 할머님은 허리가 많이 굽은 상태이고 무릎도 휘어져 걷는 것도 상당히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팡이가 없으면 아예 밖에 나가지도 못합니다. 그런 몸 상태이지만 매일 같이 폐지를 모아 생활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여름철 선풍기 하나로 더위를 이겨내고자 길에 버려진 선풍기를 주어다가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 회전도 되지 않고 뜨거워서 불이 날 것만 같아 선풍기를 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형주 변호사님의 기부금을 통해 선풍기를 구입해서 지원을 해드렸습니다.
할머님께서는 갈수록 더워져서 많이 힘들었는데 선풍기를 지원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선풍기를 지원해주신 최형주 변호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장우철 광주재능기부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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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재능기부센터. 나눔 N JOY”
전화번호 : 062)431-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