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까지 월1회 탐방 프로그램
광주전남녹색연합은 녹지가 부족하고 고밀화된 도시에서 습지와 산, 하천과 에너지전환의 역할과 탄소중립을 알아보는 `모두를 위한 환경탐방 녹색은 생활이다’ 회원프로그램을 매 월 1회 토요일 오후 2시~4시30분까지 진행한다.
첫 프로그램은 9월 24일(토) 도심 속 탄소흡수원 장록국가습지 탐방을 시작으로 10월 22일(토) 무등산국립공원 지정 10년 현재와 미래, 11월 19일(토) 광주천의 생태계와 힐링치유, 12월 10일(토) 탄소중립시대 광주시의 에너지전환 정책 주제로 탐방 및 강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광주전남녹색연합 신일섭 상임대표는 “기후위기시대, 녹색과 에너지 전환을 통해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문제 해결할 방안을 회원 및 시민과 이야기 나누고자 한다”면서 “모두를 위한 환경탐방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박현아 기자 haha@gjdream.com
박현아 기자
haha@gjdrea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