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5일(토) 선비바위 일대서

맨손으로 바위를 오르는 클라이밍 스포츠인 ‘볼더링’대회가 11월 5일 무등산 선비바위 일대서 펼쳐진다. 지난대회 모습. 광주드림 자료사진
맨손으로 바위를 오르는 클라이밍 스포츠인 ‘볼더링’대회가 11월 5일 무등산 선비바위 일대서 펼쳐진다. 지난대회 모습. 광주드림 자료사진

맨손으로 바위를 오르는 클라이밍 스포츠인 ‘볼더링’(바위 덩어리·Bouldering) 페스티벌이 11월5일(토) 무등산에서 펼쳐진다.

코로나19 여파로 2년여 만에 열리는 2022무등산볼더링페스티벌의 무대는 볼더러들의 성지로 자리매김한 충효동 풍암정 인근 선비바위 일대다.

광주드림과 광주클라이밍센터연합회(GCCA)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 개회식은 오전 10시 금곡마을 앞 주차장에서 열린다.

무등산 선비바위 일대 세계적인 볼더링 명소를 국내·외에 소개해온 무등산볼더링페스티벌은 2016년 첫선 이래 전국 클라이머들의 주목을 받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로 열리지 못했던 2년 여의 갈증을 풀 수 있는 마당으로 주목되는데, 오전 9시부터 현장 접수가 진행된다.

볼더링은 암벽등반의 한 장르로 이동식 안전매트만을 이용해 바위 덩어리(boulder)를 오르는 클라이밍 스포츠다.

일시 : 2022년 11월 5일(토) 오전 9시

장소 : 무등산 선비바위 일대

주최 : 광주드림·광주클라이밍센터연합회(GCCA)

주관 : 광주클라이밍센터연합회(GCCA)

문의 : 062-520-8024, 광주드림 경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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