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스토리](502) 연초에도 나눔 행렬
정직한 마음 담은 ‘황금눈쌀’ 매달 20kg 기부

팩토리노멀 소이캔들과 드레스퍼퓸을 기부한 (주)하사장 하정윤 대표와 하경훈 부대표.
팩토리노멀 소이캔들과 드레스퍼퓸을 기부한 (주)하사장 하정윤 대표와 하경훈 부대표.

 ㈜하사장 하정윤 대표님과 하경훈 부대표님께서 갈색병 우드 심지 소이 캔들 96개와 팩토리 노멀 드레스 퍼퓸 108개, 크랍스트 쇼핑백 100개를 광주재능기부센터에 기부해 주셨습니다.

 브랜드명은 ‘팩토리노멀’이며 캔들 제품(△갈색병 우드 심지 소이 캔들 △갈색병 소이 캔들 △갈색병 민트 초코 캔들 △꼬마 갈색병 캔들 선물세트 △하도훈 스튜디오 소이 캔들 등)과 캔들 홀더 및 촛대(△유리 티라이트 스탠드 △샴페인 글라스 캔들 홀더 △비너스 우드 캔들 홀더 등), 인테리어 제품(△아무 말 대잔치 레트로 성냥 △시나몬 스틱 △굴피나무 우드 코스터 △미니 레트로 성냥 △티크 우드 보석함 등), 드레스 퍼퓸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팩토리노멀 제품들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올리브영 매장, 롯데 면세점 등과 홈페이지(http://m.factorynormal.com)를 통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기부에 동참해 주신 ㈜하사장 하정윤 대표님과 하경훈 부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광주 팬플룻 동아리 ‘팬나르샤’ 회원분들이 10만 원을 광주재능기부센터에 기부해 주셨습니다.

 ‘팬나르샤’ 회원분들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동아리 회원분들로 재능 나눔 공연과 기부를 이어가고 계시는 고마운 분들이십니다.

 기부해 주신 기부금은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부에 동참해 주신 ‘팬나르샤’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국제로터리 3710지구 광주 송죽 로터리 클럽 이지예 회장님께서 광주 교통방송 ‘스튜디오 973’을 들으시고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치 10박스를 광주재능기부센터에 기부해 주셨습니다.

 강창용 선생님의 소개로 김치를 기부해 주셨는데 성인이 되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사연을 들으시고 김치를 기부해 주신 것입니다.

 이지예 회장님은 동구 충장로 5가에서 ‘이지예 우리옷’ 한복점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기부해 주신 김치는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부에 동참해 주신 광주 송죽 로타리 클럽 이지예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A 씨는 30대로 베트남에서 온 이주 근로자입니다. 현재는 미등록 상태로 올해 4월에 태어난 딸을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아이의 엄마를 만나 동거를 시작하였고 예쁜 딸을 출산하였지만 출산 직후 가출을 하여 현재 A 씨가 딸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대학병원에서 1110g의 초미숙아로 태어났고 동맥관계존증으로 인한 호흡 곤란, MRS 감염증 등으로 힘든 병원 생활을 했습니다.

 아이가 퇴원한 이후 A씨는 아이를 돌보느라 일을 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경제 생활의 한계에 부딪혀 아이는 돌보미에게 맡기고 농장에서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일을 마치고 아이를 찾아 집에 돌아오면 차가운 냉기가 돌고 있어 면역력이 약한 아이가 감기와 병에 노출될 것이 염려가 된다고 했습니다.

 난방을 시작하더라도 집안이 따뜻해지기 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방안의 공기를 빨리 데워줄 수 있는 히터와 전기장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A 씨는 대학병원에서 퇴원하면서 2700만 원 정도의 빚을 남기고 나와서 매달 갚고 있으며 아이 돌보미에게 5~60만 원 정도 들어가고, 월세 45만 원이 들어가는데 월급 200만 원으로는 많이 힘든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젊은 아빠가 혼자 타국에서 딸을 키우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닐 건데 양육부터 경제적인 문제까지 힘들어하는 A 씨를 응원하기 위해 히터와 장판을 구입하여 지원을 했습니다. 구입 비용은 광주 도시재생공동체센터 김민정 팀장님의 기부금을 통해 구입을 했습니다.

 힘든 타국 생활을 하고 있는 A 씨는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하면서 혼자서 많이 힘들었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A 씨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신 광주 도시재생공동체센터 김민정 팀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보해양조’ 양세열 프로님과 윤세영 프로님께서 의류와 양말, 모자, 음료 등을 기부해 주시기 위해 광주재능기부센터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보해양조’ 양세열 프로님과 윤세영 프로님께서는 광주재능기부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가고 계십니다. ‘보해양조’ 잎새주, 보해 소주, 복분자주, 매취순, 순희, 데뷔 많이 이용해 주세요.

 ‘같이의 눈을 키우는 농부 쌀집 아저씨’ 장형준 님께서 황금눈쌀 4kg 5포를 매달 기부해 주시기로 했는데 이번 달에도 기부를 이어가셨습니다. 이번 달은 직접 황금눈쌀을 전달해 주시기 위해 광주재능기부센터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농부의 정직한 마음이 보이는 좋은 쌀인 황금색 쌀눈을 생산하시는 장형준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두 자녀의 품질보증서가 들어있습니다.

 ‘황금눈쌀’ 구입문의는 010-9402-9794로 하시면 되고 포털사이트에 ‘황금눈쌀’을 검색하시면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유튜브 채널 ‘농부장형준’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황금눈쌀’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장우철(광주재능기부센터 대표)

 ▶문의사항(기타 문의도 가능)

 광주재능기부센터 나눔 N JOY

 전화번호 : 062-43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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