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1일 까지 광주상생카드 등 혜택

광주비엔날레가 58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으로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스탬프 투어’를 5월21일까지 진행한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제58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으로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스탬프 투어’를 5월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참여 국가인 캐나다, 중국, 프랑스, 이스라엘,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스위스, 우크라이나 총 9개국의 전시를 둘러보고 스탬프를 5월21일까지 찍으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는 것.

 9개국 스탬프 투어가 완료되면 5월21일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광주시민의 날 행사장 내 광주비엔날레 부스에서 3만 원 상당의 광주 상생카드를 선착순 50명에 한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도 SNS 이벤트 참여 시 스탬프 개수에 맞춰 다양한 경품을 5월21일까지 상시로 증정할 예정이다.

 스탬프 2개의 경우 웰컴드링크 쿠폰 1매, 스탬프 4개의 경우 호텔 레스토랑 2만 원 크레딧 쿠폰 1매, 스탬프 6개의 경우 7만 7000원 상당 와인 1병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9개 국가의 파빌리온은 이강하미술관, 은암미술관, 양림미술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동곡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갤러리 포도나무, 10년후그라운드(5월 5일 - 5월 7일만 관람 가능), 양림쌀롱(5월 5일 - 5월 7일만 관람 가능), 이이남 스튜디오, 국립아시아문화전당(매주 토요일만 관람 가능) 등지에서 열리고 있다.

 한편 한국과 세계 미술기관의 문화 교류를 위해 2018년 추진된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은 2018년 총 3개 기관이, 2021년에는 총 2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이번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에는 캐나다, 중국, 프랑스, 이스라엘,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스위스, 우크라이나 등 총 9개국이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고 있다.

  유새봄 기자 newbom@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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