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3일 에너지파크 앞 광장서
광주에너지파크에서 5월 13일(토) ‘2023 지구살림 어린이장터’행사가 열린다.
23일 광주에너지파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가게, 광주에너지파크 해담마루(이하 해담마루),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협)에서 주최한다.
아름다운가게는 사회의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고 국내외 소외계층과 공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공익재단이며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되팔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재사용 자선 가게다.
지구살림 어린이장터는 어린이가 판매 주체가 되는 어린이 나눔장터를 운영하고 가족 단위 참여를 유도하여 경제, 환경, 나눔 교육을 이어가고자 한다. 또한 환경교육 및 체험 및 이벤트 등을 통해 미래세대 주역을 위한 놀이문화의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
행사내용으로는 어린이장터, 어린이 재능공연, 환경캠페인, 어린이줍깅 등 다양한 환경 관련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고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및 6~7세 취학 직전 어린이 동반가족이며 4월 24일(월)부터 QR코드를 통해 사전접수를 시작한다.
박현아 기자 haha@gjdream.com
박현아 기자
haha@gjdrea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