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스토리](522)어린이날 맞아 마카롱 12박스 기부
5번째 1000원 밥상 141명 참여
오피스넥스 김덕관 대표님께서 화장지와 A4지, 생수 등을 광주재능기부센터에 기부해주셨습니다. 김덕관 대표님께서는 정기적으로 광주재능기부센터를 통해 다양한 물품들을 기부해주시고 계시는 마음 따뜻한 분이십니다.
오피스넥스는 ‘사회적 기업’과 ‘여성기업’ 으로 광주전역 주문 배달 가능하고 조달 등록도 되어 있습니다. 많은 이용바랍니다. 062-455-7700로 전화주시면 됩니다. 물품을 기부해주신 오피스넥스 김덕관 대표님 감사합니다.
광주시민회관 1층에서 디저트카페 ‘달달한 온도 본점’ 과 ‘풍암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 전경민 대표님께서 어린이날을 맞아 마카롱 12박스를 기부해주셨습니다.
기부해주신 마카롱은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가정폭력 쉼터 등에 배분을 해드렸습니다.
전경민 대표님은 광주재능기부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고마운 분이십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기부해주신 전경민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디저트카페 ‘달달한 온도’도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소망교회 김병배 목사님께서 오랫동안 모아온 동전 52만3830원을 광주재능기부센터에 기부해주셨습니다.
김병배 목사님은 광주재능기부센터의 ‘몰래산타’ 등의 행사에 참여하여 함께 해주시고 여러 기부 프로젝트에 동참을 해주고 계시는 등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고마운 분이십니다.
기부해주신 기부금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부에 동참해주신 김병배 목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소망교회는 북구 안산로 23번길(오치동 661-9번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루버셔터 호남지사 ‘창가스케치’ 윤신정 대표님께서 광주재능기부센터를 통해 블라인드를 재능 나눔으로 설치를 해주고 계십니다.
딸 아이 2명을 키우고 살고 있는 이주여성 가정의 창문에 블라인드를 설치해주셨습니다.
방 하나는 빛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눈이 부시고, 다른 한 방은 문을 열어두면 건너편에서 방안이 다보여 문을 열어두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두 개의 창에 블라인드를 설치해주셨습니다.
블라인드를 설치해주신 루버셔터 호남지사 창가스케치 윤신정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희망 요양병원’ 박순애 원무과장님께서 모바일 쿠폰 2장을 광주재능기부센터에 기부해주셨습니다. 새희망 요양병원은 남구 행암동에 새로 오픈한 요양병원 입니다.
기부해주신 쿠폰은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희망 요양병원 박순애 원무과장님 감사합니다.
재능기부센터에서는 광주 교통방송 ‘스튜디오 973’ 진행자인 윤지현 아나운서님의 모바일 쿠폰 기부로부터 시작하여 핸드폰 안에서 잠자고 있는 모바일 쿠폰 기부를 받고 있습니다.
모바일 쿠폰을 기부해주시면 보육원이나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을 해서 생일을 맞은 친구나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아동들을 위해 사용을 하거나, 외롭고 힘든 분들에게 응원의 메세지와 함께 전달을 하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핸드폰 속의 모바일 쿠폰을 기부해주실 분은 광주재능기부센터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주재능기부센터 062-431-0918 또는 010-8001-0492 번입니다.
올 해 60대인 김 모 여성은 현재 혼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딸이 한 명 있었는데 남편과 이혼 후 딸과 함께 살아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딸이 고등학교를 졸업을 한 이후로 집을 나갔고 그 이후로는 연락이 끊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 씨는 딸이 남편에게로 가버렸다는 생각이 들어 자살을 시도했었다고 했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그 이후로 불안감과 우울증으로 인해 불면증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통사고를 당해 오른쪽 허벅지를 심하게 다쳐 허벅지와 허리 치료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식사는 하루 한 끼만 먹는데 그것도 두 숟가락 정도만 먹다 보니 영양이 부족하여 걸어 다니려고 하면 다리가 후들거리고 어지러워서 거의 집에서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가슴에 통증이 있어 병원을 찾았는데 협심증 증세로 긴급수술을 받았는데 이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가정은 건강상의 이유로 식사를 잘 하시지 못해 우선 건강 회복을 위한 영양식과 간편식 그리고 식품류에 대한 지원이 이뤄졌고, 선풍기가 없어 선풍기를 지원해드렸습니다. 김 씨에 대한 지원은 효성교회 성도 분들의 기부금을 통해 마련해 드렸습니다.
김 씨는 힘들게 키워온 딸이 집을 나가 전혀 연락이 되지 않아 너무 외롭고 힘들게 살아왔는데 이제는 다시 힘을 내서 살아봐야겠다고 하시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앞으로 김 씨가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빌어봅니다. 그리고 도움주신 효성교회 성도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김가네 효천점’ 유충옥 대표님께서 20Kg 쌀 20포를 광주재능기부센터에 기부해주셨습니다.
유 대표님께서는 광주재능기부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가고 계시는 고마운 분이십니다.
‘김가네 효천점’은 남구 행암길9 천년나무 7단지 단지상가 101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는 062-654-7555번입니다. 쌀을 기부해주신 유충옥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5월 22일 한백년식당에서 제5차 천원밥상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천원 밥상에는 141분이나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최선희 대표님과 따님이신 김지혜 이사님께서는 정기 휴무일인 매주 월요일마다 시민 분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 대접해드리자는 취지로 천원 밥상을 열기로 하셨습니다.
최선희 대표님은 천원 밥상을 열게 된 계기를 농민들의 쌀 판매 독려와 식사 후 5·18 국립묘지의 참배가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기 휴무일에 문을 열기로 하셨습니다.
이날 천원밥상에는 맛있는 쑥떡과 삶은 계란, 짜장, 10가지의 반찬과 과일, 복분자와 오디를 혼합한 발효음료 등 푸짐한 식단으로 준비가 되었습니다.
해담마루 김광훈 센터장님과 에코바이크 관계자 분들, 무등종합사회복지관 이금희 관장님과 직원 분들, 각화종합사회복지관 정 진 관장님과 직원 분들, 광주지적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룸봉사나눔센터 최은애 대표님과 조광섭 팀장님, 놀이세상 시옷 협동조합 문은희 대표님과 관계자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특히 각화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주셨고 놀이세상 시옷 협동조합에서 쌀과 기부금을 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백년 식당은 5·18 국립묘지 입구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소는 광주광역시 북구 민주로 168 입니다.
다음 천원밥상은 5월 29일 월요일 오전 11시 30분 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문의는 광주재능기부센터 062-431-0918로 전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천원밥상을 열어 주신 한백년 식당 최선희 대표님과 김지혜 부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립니다.
장우철 (광주재능기부센터 대표)
▶문의사항 (기타 문의도 가능)
“광주재능기부센터. 나눔 N JOY”
전화 : 062)431-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