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 창업기업 선정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하상용)가 ‘2023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광주)’ 예비 창업자 40팀을 선정했다.
12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기술 및 노하우를 보유한 로컬크리에이터 및 강한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예비창업자를 모집한 결과 총 156명이 지원해 3.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굚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총 40팀을 선발했다.
선정된 팀에게는 실전 창업을 위한 사업화 지원금 최대 3900만 원에서 1700만 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광주지역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이 강한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창업교육 △명사 초청 창업아카데미 △투자역량 강화를 위한 미니IR △우수 소상공인 및 로컬크리에이터 현장 답사 및 벤치마킹 △크라우드펀딩 경진대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하상용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예비창업가들이 성공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지역 기반 로컬 크리에이터 및 강한 소상공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박현아 기자 haha@gjdream.com
박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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