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 공명선거지구 선포와 4대 약속 발표

지난해 11월 말 출마 선언하는 김명진 전 선임행정관. 사진=뉴시스.
지난해 11월 말 출마 선언하는 김명진 전 선임행정관. 사진=뉴시스.

 김명진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김명진의 진심캠프’ 개소식 및‘광주서구 공명선거지구’ 선포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개소예배를 시작으로 청년본부 발대식, 문화공연, 개소식 본행사로 진행되었다. 

 김 예비후보는“깨끗하고 유능한 정치로 국민께 칭찬받고 박수받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DJ 3세대 정치인으로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의 길을 가겠다”고 말하고 “‘김명진의 진심캠프’가 2027년 대선승리 쇄빙선의 출항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개소식과 함께 광주서구를 공명선거지구로 선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 예비후보는 “특권과 반칙을 심판하고 공정을 추구하는 정치인은 도덕적 흠결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국민의 칭찬과 박수받는 정치를 깨끗한 선거로부터 시작하겠다”선언하고 ▲금품·향응 제공 금지 ▲흑색비방 금지 ▲공직선거법 철저 준수 ▲정책선거 등 ‘김명진의 4대 약속’을 발표했다.

 기탁영 기자 young@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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