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예비후보로 경선에 나선 김성진, 정재혁, 최치현 예비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했다.
세 후보가 공개한 단일화 합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앙당의 컷오프를 포함한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에 사퇴하더라도 단일화에 합의한 것으로 간주한다.
둘째 단일화가 성립된 즉시 후보 선거사무소를 하나로 통합하고 단일화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다.
앞서 세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1차로 정책을 공유하고 최종 경선에 오르는 후보가 나머지 후보의 정책을 수용하고 반영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공동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연 바 있다.
고훈석 기자 a010999282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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