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이용인, 지역 주민 함께
서구 화정3동에 위치한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오는 2월 넷째주부터 2024년도 희망 노래교실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이번 노래교실은 매주 월요일에 진행되며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주민 약 30여명이 참여한다.
평소 몸이 불편하여 노래방에 가기 힘든 이용인들과 불러보고 싶은 노래를 부르며 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노래교실은 개인은 물론 집단 수업 만족감이 높아 이용인과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특히 기대감이 높은 이용인들의 만족감을 더 높이기 위하여 장소 변경 등 환경적 요인을 적극 고려했다.
앞으로 서구장애인복지관은 노래 교실 등 다양한 여가 활동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평생기능팀(062-710-3020)
강지원 시민기자 kaioswon@naver.com
강지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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