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월, 매월 첫 번째 토요일 오후 2~4시
광주환경운동연합은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수다카페 ‘두근두근 환경이야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26일 광주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이번 "두근두근 환경이야기" 프로그램은 환경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다양한 환경 주제를 쉽고 재밌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도시새, 수달, 반딧불, 비건, 제로웨이스트, 생활화학제품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는 9개의 환경 주제를 선정하였으며 각 주제별 이야기를 나눈 뒤 공동 활동을 진행한다.
3월 2일(토)부터 11월 2일(화)까지 매월 첫 번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9개의 다른 환경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Episode.1 3월 ‘새’는 광주의 새, 자신이 찍은 새 자랑 등 가벼운 이야기로 시작하여 새집 만들기, 푸른길 공원 새집 설치 활동으로 이어진다.
신청은 광주환경운동연합(062-514-2470) 또는 홈페이지(gj.ekfem.or.kr) 프로그램 신청링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월별 참여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회차별 5000원이며, 광주환경운동연합 회원은 참여비가 면제된다.
박현아 기자 haha@gjdream.com
박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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