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전국 투표율 15.6%
투표 가장 높은 지역 전남 23.7%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투표 인증사진을 SNS에 올린 시민들. SNS캡처.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투표 인증사진을 SNS에 올린 시민들. SNS캡처.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투표율이 15.6%으로 집계됐다. 광주는 세번째로 높은 20%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총 선거인수 4428만 11명 중 691만 510명이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가 적용된 총선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다.

지난 21대 총선 당시 12.1%와 비교하면 3.5% 높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23.7%다. 다음으로 전북21.4%, 광주 20%로 뒤를 이었다. 가장 투표율이 낮은 곳은 대구 12.3%다.

전경훈 기자 hu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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