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수정)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 보건복지부 103호 지정 기관으로굚 지난 20년간 동구지역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 능력 배양, 기술 습득, 다양한 교육 등 지원을 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64세 이하 조건부 기초생활수급자, 만 18세 이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등 일반수급자, 자활특례자, 기준중위소득 50% 이내의 차상위계층이다
참여 신청은 신청자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참여자의 근로능력과 자활의지 등을 고려해 일자리를 제공한다.
현재 도시락, 출장 세차, 청소 방역, 다회용기 세척, 가사 관리, 부품 조립, 수제청, 샌드위치 등 12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130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전미은 시민기자
광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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