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볕 아래 노동을 피하기 위하여 새벽 5시30분에 깨 노동을 하시는 우리네 아ㆍ부ㆍ지.
당신이 계셨기에 아이들은 깨처럼 달콤한 삶을 향해 중 일테고,
당신이 계시기에 고향을 향한 망향가를 먼 타지에서 부를 겝니다.
아ㆍ부ㆍ지
사랑의 이름으로
그 자리에서 견고하고 절대적으로 서 계시는 천하대장군.
언제나 부르고 싶은 그 이름
아ㆍ부ㆍ지.
곧 추석이다. 아부지가 기다리신다.
이볕 시민기자 icarus2c@naver.com
이볕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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