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광주 공군기지에서 전투기와 각종 비행기들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에어쇼’를 펼쳤다.
8일 공군 제1전투비행단(1전비)에 따르면 전날 ‘제45회 스페이스 챌린지(Space Challenge 2024 in 광주)가 열렸다.
이날 행사장 참관은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입장, 9시부터 공군 군악대와 의장대의 다채로운 공연과 이어진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오전 10시40분과 오후 3시 30분 두 차례 에어쇼를 선보였다.
이날 아침부터 날씨가 흐리고 구름이 끼면서 차즘 소나기가 쏟아져 에어쇼 행사가 취소될 우려를 극복하고 예정대로 펼쳐졌다.
고훈석 기자a010999282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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