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 명 참여 리그별 자웅 겨뤄
제2기 광주드림 CEO아카데미가 제1회 원우회장(회장 이락호)배 골프대회를 열어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지난 18일 함평 베르힐CC에서 열린 회장배 골프대회엔 15개 조 60명이 프리미어리그(싱글·4팀), 챔피언리그(80~90대· 6팀), 해피리그(90~100대·5팀)로 나뉘어 자웅을 겨뤘다.
대회 결과 △프리미어리그 우승자는 남자 부문 우승자 정계두, 준우승 서재일, 3위 이락호 회원이 차지했고 여자 부문에선 우승 이인숙, 준우승 이송현, 3위 김정남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챔피언리그 우승은 황용주, 준우승 김영선, 3위 이승현 회원이 차지했다. △해피리그 우승은 김순곤, 준우승 김준수, 3위 박진환 회원이 영예를 안았다.
△신페리오리그는 양오열(남), 박송금(여) 회원이 우승했다.
한편 이날 대회엔 DH그룹이 캐스퍼EV를 홀인원 경품으로 내걸어 참가자들의 도전 의식을 고취시켰지만, 아쉽게도 행운의 주인공은 탄생하지 않았다.
최문석 기자 mun@gjdream.com
최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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