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석 다진 양진석 회장 이어 김용구 회장 취임

드림CEO아카데미 1기 원우회가 김용구(왼쪽서 세번째) 회장 등 임원을 선출하고  새출발을 다짐했다. 왼쪽부터 성미경 총무이사, 유성민 수석 부회장, 김용구 회장, 장철 사무총장.
드림CEO아카데미 1기 원우회가 김용구(왼쪽서 세번째) 회장 등 임원을 선출하고  새출발을 다짐했다. 왼쪽부터 성미경 총무이사, 유성민 수석 부회장, 김용구 회장, 장철 사무총장.

 광주드림CEO아카데미 1기 원우회가 김용구 회장(직전 수석부회장)을 선출하고 2025년 새출발을 다짐했다.

 광주드림CEO아카데미 1기 원우회는 21일 해피니스CC에서 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친목 라운딩을 열었다.

 이날 모임에선 2023년 1기 원우회 출범 이래 모임을 이끌어온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 후임으로 김용구 현대하이텍 회장을 원우회장으로 선임했다.

 이어 유성민 수석부회장, 장철 사무총장, 성미경 총무이사가 새로운 집행부로 취임했다.

 원우회는 드림CEO아카데미 1기 회원으로 모임의 초석을 다져준 양진석 회장 등 전임 집행부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새로 취임한 김용구 1기 원우회장은 “양진석 회장을 비롯한 초기 집행부의 헌신으로 드림CEO아카데미가 짧은 시간에 지역 사회 명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면서 “새로 출범한 원우회도 이같은 정신을 이어받아 더욱 성장·발전하는 아카데미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경훈 기자 hu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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