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스토리](600) 루돌프·산타·선물 신청 받습니다
푸른꿈창작학교 학생들 김장김치 기부
광주 푸른꿈창작학교 학생들이 추운 겨울에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직접 김장김치를 담아 광주재능기부센터에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김장 나눔 행사는 해마다 진행되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가고 계십니다.
김장 나눔 행사는 광주 푸른꿈창작학교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한 선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직접 김치를 담아 기부를 해주신 것입니다.
이계양 교장 선생님께서는 “푸른꿈창작학교 학생들이 이웃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함께 하는 구체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해 가고, 지역주민들은 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하며, 더불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이바지 한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광주재능기부센터에 김장김치 40박스를 기부해주신 광주 푸른꿈창작학교 이계양 교장 선생님과 교직원 분들, 학생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기부해주신 김치는 꼭 필요한 분들에게 배분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진군청 환경과 김왕석 주무관께서 아드님이신 대성초등학교 김지율 군과 따님이신 세종어린이집 김지안 양과 함께 크리스마스 몰래산타 행사에 사용해달라며 과자류를 기부해주셨습니다.
김왕석 주무관님께서는 광주재능기부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가고 계시는 고마운 분이십니다. 기부에 동참해주신 김왕석 주무관님과 김지율 군, 김지안 양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와 광주재능기부센터가 진행한 ‘광주전문건설인과 함께 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광주 김치타운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 임직원 분들과 회원사 분들의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여러 국내외적 요인들로 인해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힘든 이웃 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해마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 임직원 분들과 회원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4 광주형 사회적경제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 결과보고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2024 광주형 사회적경제 선도기업 따뜻한 나눔 ‘돌봄 이웃 지원을 위한 간편식’ 2680개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금액으로는 530만 원이나 되는 큰 금액을 기부해주셨습니다.
2021년도와 22년도에는 쌀을, 23년도에는 김치를 기부해주신데 이어 이번에는 간편식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인해 사회적경제 선도기업들도 많이 힘들고 운영에 어려움도 있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이웃을 살피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함께 뜻을 모아 동참해주셨습니다.
기부해주신 간편식들은 우리지역 힘들고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부에 동참해주신 광주형 사회적경제 선도기업 대표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4년 몰래산타 행사를 12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합니다.
▲ 루돌프가 되어주실 분: 차량을 가지고 오셔서 산타들을 모시고 4~5 가정을 방문해 주실 분 신청하시면 됩니다.
▲ 산타가 되어주실 분: 멋지게 산타 옷을 입고 선물을 들고 가정을 방문하여 선물도 전달하고 캐롤도 불러 주실 분 신청하세요. 누구나 가능합니다.
▲ 선물을 기부해주실 분: 가정을 방문 할 때 예쁜 어린이들에게 선물할 각종 선물들을 기부해 주실 분들 연락주세요.
12월 21일 토요일 광주공유센터 (광주 남구 화산로 30. 광주 진월 국제테니스장 지하 1층)에서 오후 2시에 모여 조 편성하고 조별 모임을 가진 후 각 가정으로 출발합니다.
봉사 활동 인증해드립니다. 친구끼리도 좋고 가족과 함께 오셔도 좋고, 혼자 오셔도 환영합니다. 신청하실 분은 062-431-0918(광주재능기부센터)로 전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80대 중반의 김모 어르신에 대한 지원 소식입니다. 어르신은 현재 혼자서 기거하고 계십니다. 근로 능력이 없어 기초생계비와 노령연금으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10여 년 전 청각장애 판정을 받아 소리를 잘 듣지 못해 대화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취침 중에 소변 실수가 많아 수건을 잘라서 기저귀 대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관절염과 허리 통증으로 인해 보행에 어려움이 있어 가사 일을 할 때면 바퀴가 달린 의자에 앉아 이동을 하면서 청소 등을 하고 있습니다.
바깥 출입이 어렵다보니 거의 대부분을 집안에서 생활을 하고 있으며 가끔 실버카를 이용하여 집 앞 체력운동 기구를 이용하여 운동을 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버카가 고장이 나서 경로당도 가기 힘들고 운동기구 이용도 어려워서 현재는 아예 집 밖을 나가지 못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광주재능기부센터에서는 실버카를 구입하여 지원을 해드렸습니다.
어르신은 집안에만 있어서 너무나도 답답했는데 이제 시원한 공기도 쐬고 운동도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고 경로당에 가서 친구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없던 힘이 나는 것 같다고 하시면서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셨습니다.
집에서만 생활하셔서 건강이 더 나빠지셨는데 실버카를 끌고 열심히 운동도 하고 경로당도 잘 다니셔서 건강도 회복하고 즐거운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40대 중반 김모 씨에 대한 지원 소식입니다. 김 씨는 현재 초등학교 6학년과 2학년 아들들을 양육하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작년에 이혼을 했으며 그 이후로는 두 아들을 키우면서 생활하고 있는데 자녀들의 양육으로 인해 근로활동에 지장이 초래돼 일을 그만 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현재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특히 월세와 건강보험료 그리고 도시가스 요금이 많이 밀려있어서 독촉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힘이 든다고 했습니다.
김 씨는 심근경색 증세가 있어서 지속적인 치료도 받아야 하지만 병원비가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 건강상 상당한 위험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주재능기부센터에서는 좋은 이웃들 사업과 연계하여 밀린 월세와 공과금 건강보험료 등을 지원하고 식료품과 간편식 그리고 생활용품 등을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행정복지센터에 긴급지원 신청을 해드렸습니다. 김 씨는 내일이 없다는 좌절감으로 살아왔는데 그래도 죽으라는 법은 없듯이 도움을 받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고마움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내시고 자녀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장우철 광주재능기부센터 대표
▶문의사항 (그 밖의 센터에 대한 문의도 가능)
“광주재능기부센터. 나눔 N JOY”
전화 : 062)431-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