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전남도와 경남도 파견 및 공로연수 등에 따라 2일 자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광양경자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 규모는 총 9명으로 부장급 전보 3명(지방서기관 2명·지방기술서기관 1명), 부장급 전출 1명(지방기술서기관), 소장급 전보 1명(하동사무소), 주무관 4명(개발부 1명·하동사무소 3명) 등이다.
부장급 인사로는 △오수미 행정기획부장(전 일자리투자유치국 중소벤처기업과장) △염승열 개발부장(전 여수시 건설교통국장) △임만규 전략산업부 부장(전 함평군 부군수) △홍성주 하동사무소 소장(전 행안부 파견)이 각각 전보 발령됐다.
광양경자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리더십과 정책 판단력, 전문성 등 직무역량과 도정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재를 배치했다”고 말했다.
정진탄 기자 chchtan@gjdream.com
정진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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